남은 린스 활용법 알아보기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남은 린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은 린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남성분들은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난 린스가 

생기게 됩니다. 

또는 자신과 맞지 않는 린스가 있을때,

버리기는 아깝고 사용하기는 싫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먼저 안경 김 서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은 모두 겪어보셨을텐데요.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을 간다거나 특히 겨울에

김서림 때문에 앞이 안보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린스를 아주 조금 헝겊이나 수건에 묻혀서

안경을 닦으면 김 서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앞유리, 거울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주시면

김서림 방지, 방수효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늘어진 니트를 복구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니트는 쉽게 잘 늘어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넣어 풀어서 니트를

담궈놓은 후에 빨래를 하게 되면 늘어진

니트가 원상복구 됩니다.

또 줄어든 옷을 원상복구 시키는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린스물에 

담궈주고 20~30분 지난 후에 손으로 늘리고

물로 헹궈주시면 됩니다.

말릴 때는 옷걸이에 걸지 마시고 눕혀서

말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때 린스를 하면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린스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분무기에 넣고 겨울철에 옷에

뿌려주면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되고 좋은

향이 나게 됩니다.

가전제품 먼지를 제거하는데에도 좋습니다.

노트북이나 TV, 전자레인지, 모니터 등을

닦아주실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린스물을 살짝 묻혀서 수건이나 걸레로

닦아주시면 얼룩이나 먼지 제거에 좋고

광택도 나게 됩니다.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코팅된 가구나 구두

등을 닦아주면 광택이 나게 됩니다.

가끔 원목 가구에서도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기가 차면 냄새가 나는데요. 마른 헝겊에

린스를 살짝만 묻혀서 닦아주시면 원목 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 물때를 없애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린스로 가끔 청소를 하는데요.

린스를 물에 풀어서 분무기에 넣고 환기구나

싱크대, 화장실, 변기 등을 청소할때 사용하시면

향도 좋고 청소도 잘 됩니다.

이상 남은 린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남은 린스 이제는 버리지 마시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