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소독법 5가지 및 교체시기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칫솔 소독법 및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칫솔에는 세균이 많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항상 습기가 있기 때문에 더욱 세균

번식이 쉬운 것 같습니다.

하루에 2~3번 정도는 양치질을 하실

텐데요. 이런 얘기를 듣게 되면 기분이

찜찜합니다.

칫솔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양치질을

하는 것은 효과가 없는데요.

칫솔 소독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칫솔을 소독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컵에 따른 후 베이킹

소다를 1/3 정도 넣어줍니다. 이후 칫솔을

10분 정도 담궈 준 뒤 물로 칫솔을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는 칫솔 모에 있는 각종 세균과

이물질들을 제거해 주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2. 전자레인지

칫솔을 햇볕에 잘 말려주신 후에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시면 칫솔이 깨끗해집니다.

1분 이상 돌리게 되면 칫솔모의 변형이 있을수

있고 칫솔이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에 약한 재질이라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소금물

저도 소금물에 매일 담궈서 소독을 하는 편인데요.

소금물에 칫솔을 30분정도 담궈 두셨다가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신 후 잘 건조시켜주시면 세균을

없애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4. 구강 청결제

구강 청결제에는 불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세균을 억제해주는데에 도움이 

되는데요. 구강 청결제에 30분~1시간 정도 담궈

두셨다가 물로 헹구어서 햇볕에 잘 말려주시면

세균을 없앨 수 있으실 것입니다.

5. 칫솔 소독 전용 기기

요즘에는 칫솔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기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구매하셔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여 세균을

없애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칫솔은 교체시기도 중요합니다.

칫솔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 칫솔모가 변형이

되는데요. 2~3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고 칫솔모가 더 빨리 상하게 되는 

분들은 더 자주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기나 질병 등을 앓고 난 후에도 

칫솔을 교체 해주시는 것이 좋고 치주 질환을

앓고 계신다면 한달에 한번씩은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있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소여서 세균번식이 쉽습니다.

칫솔을 항상 잘 말려서 개별 케이스에 

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칫솔 소독법 및 교체시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칫솔관리 잘 하셔서 더 건강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