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세척법 5가지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텀블러 세척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와 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텀블러

한 두개쯤은 가지고 계시는데요.

요즘에는 일회용컵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늘고있다고 합니다.

한 텀블러에 여러 종류의 커피나 음료를

마시게 되면 냄새가 베어서 잘 빠지지 않아

세척을 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또 길고 얇은 텀블러가 많아서 텀블러에

손도 들어가지 않아서 세척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텀블러에는 세균 번식이 쉽다고 하니 항상

청결하게 세척을해서 사용을 하면 좋을텐데요.

텀블러는 어떻게 세척을 해야할까요?

1. 달걀껍질

달걀 껍질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달걀껍질을 부셔서 물과 함께 텀블러에 넣은

후 세게 흔들어 주시면 텀블러의 냄새와

물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달걀껍질이

수세미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2. 베이킹소다

텀블러에서 냄새가 나거나 물때가 생길때에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세척을 하거나 청소를 할때에

빠지지 않고 사용이 되는데요.

텀블러에 베이킹 소다 한스푼과 따뜻한 물을

반쯤 채운 후 1시간 정도 놔두면 물때와 

냄새가 제거됩니다. 텀블러에 있는 고무

패킹에서도 냄새가 나게 되면 고무패킹을 

빼내어 베이킹 소다를 섞은 물에 고무패킹을

넣고 끓여주어서 칫솔이나 면봉으로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3. 식초

식초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끔 텀블러에 녹이 슬때가 있는데요.

물 속의 철분 성분이 텀블러에 붙어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식초와 미지근한 물을 1:10 비율로 

섞어서 넣고 30분간 두면 녹을 제거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4. 쌀

쌀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는데요.

끓인 물을 텀블러에 부은 후 5분후에 쌀을

종이컵 반컵 정도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세게 흔들어 주시면 물때를 제거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5. 건조

텀블러를 위와 같이 꼼꼼하게 세척을 하셨어도

젖은 상태에서 뚜껑을 덮어놓으시면 냄새가

나게 되니 완전히 건조된 후에 뚜껑을 닫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텀블러 세척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텀블러는 내부가 부식되면 중금속 중동이

될 수 있으니 6개월마다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음료를 오랜시간 보관하지 마시고

드시지 않으면 바로 버리고 세척을 해주셔야

하며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하시고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