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세삼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새삼, 세삼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한글날인데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면 가끔 헷갈릴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맞춤법을 틀리지 않기 위해서 헷갈리는

것은 검색을 자주 해보는 편인데요.

새삼스럽다 라는 말 자주 사용하시죠?

새삼스럽다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느껴지는 감정이 갑자기 새로운 데가 있다.

라는 뜻인데요. 

글로 사용을 하기 보다는 말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가끔 세삼스럽다고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세삼스럽다는 틀린 표현이고 새삼스럽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새삼스럽다는 표현의 뜻은 한가지가 더 있는데요.

하지 않던 일을 이제 와서 하는 것이 보기에

두드러진 데가 있다. 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이 오십에 새삼스럽게 공부를

시작 하겠다고? 이럴때 사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삼스럽다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엉뚱하다,

뜬금없다, 생뚱맞다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세삼이라는 단어도 있는데요. 세삼이라는 것은

품질의 등급을 매길 수 없을 만큼 뿌리가 잔

인삼을 뜻하는 것입니다.

새삼과 세삼은 이렇게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글을 적지않고 말로만 많이 사용을 하다보니

헷갈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아무리 잘 썼다고 하더라도 맞춤법이

엉망이면 그 글에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맞춤법을 조금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새삼, 세삼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글날인만큼 오늘이라도 맞춤법에 맞게

사용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