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알아보기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증상을 한동안 겪어봤는데요.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면 삶의 질이 굉장히
떨어지게 됩니다.
어디를 가도 화장실부터 찾게되고 화장실이
없는 곳에서는 불안해져서 심장이 더 빠르게
뛰는데요.
과민성방광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방광염과는 조금 다른데요.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타고 침투해서 방광에 감염을 일으키게
되지만 과민성방광은 세균과 상관없이 방광
벽이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소변이 조금만
차도 방광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며 배뇨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절박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지리는
절박성 요금, 야간에 배뇨를 자주하는 야간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은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을때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으로
이상이 있으면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또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일이 잦아지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가 힘듭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여성분들은 임신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고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머리가 아래로 내려와서 방광을 눌러
빈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화장실을 가기 귀찮아서 참으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커지게 되니 요의를 느끼면 화장실을
바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뇨작용이 잘되는 음식을 먹어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가있는 커피, 탄산음료,
녹차 등을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습니다.
또 산성이 높은 음식이나 매운 음식도 사람에
따라 빈뇨를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신장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신장은 소변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빈뇨증상이나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염으로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빈뇨, 요절박, 배뇨시 통증, 허리 통증, 혈뇨,
악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이상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심리적인 문제일 수 있는데요. 저도 소변을
자주보고 어딜가도 화장실이 있어야만 마음을
놓았는데요. 병원을 가보니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